다이브로이드 베타 테스터 최경우 리뷰 1

Michael Kyoung-Woo Choi
2020-11-09
조회수 1379

안녕하십니까? 다이브로이드 베타 버전 테스터로 참여한 최경우 입니다.

어느덧 2020년도 11월이 되었고 아직까지 바다는 수온이 18도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제주도에서 올해 마지막 다이빙을 즐기려는 분들이 지난 주말에도 많이들 가셨더군요


날씨가 추워져서 전 바다보다는 수영장에서 연습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제  다이빙의 고향 잠실 다이빙풀로 돌아가 다이브로이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2회  다이빙 총 48분을 들어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잠실은 수심이 5미터입니다.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저녁이네요

수온은 28도 최대수심 4미터가 찍혔습니다. 


다이빙 시간은 37분인데 수영장에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밋기도 했습니다.

바다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수영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쿠버다이버가 10분정도 프리다이버가 20분 정도 계셨습니다. 

한마디로 물반 다이버반 ^^

수영장을 뱅글뱅글 돌고 있는 스쿠버다이버들과 

수영장을 위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프리다이버들의 향연

정말 사람구경 많이 했습니다 ㅎㅎㅎ


동영상 및 사진촬영 원하는 데로 잘 찍혔습니다. 

필터 기능도 잘 작동하였구요




사진과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다이빙을 즐기고 계십니다.

다이빙인구가 늘어날수록 다이브로이드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잠실다이빙스쿨에서 가르치신 많은 분들이 다이브로이드를 사용하신다고 하시면서

다이브로이드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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