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프리다이버님들이 수영장 수면에 가득하십니다. ㅎㅎㅎ

수영장 아래에는 스쿠버 다이버님들이 가득하구요 ^^

다이브로이드의 색보정 기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필터를 마음대로 넣었다 뺏다 할 수 있어서 사진을 다양하게 원하는데로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선명하게 보는 것도 좋구요 몽환적으로 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버튼 한번으로 두가지 모두를 찍을 수 있는 다이브로이드 참 좋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번짹 다이빙은 수온 28도 수심 4미터 시간은 11분이 찍혔는데 수면에서 움직인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실제 다이빙 시간보다 짧게 기록되었다는점 양해 바랍니다.

다이브로이드의 장점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다이빙로그 기록과 사진 및 동영상의 촬영기록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이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의 기록에서 언제 어느 깊이에서 사진과 동영상이 촬영되었는지를 보면

잠수했을때은 기억도 함께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생생하게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