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로이드 베타 테스터 최경우 리뷰 4

Michael Kyoung-Woo Choi
2020-11-23
조회수 1882

오늘은 다이브로이드 하우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우징을 보면 범용이라서 현재까지 가장 큰 스마트폰인 노트가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겔럭시 s8부터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하우징을 받고 반드시 방수 테스트를 해보라는 주의의 말씀을 하도 많이 들어서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던 공기계 s6를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휴지 대용으로 넣어본건데

싸이즈가 얼추 맞기에 흠....... 혹시 되려나 하고 다이브로이드 연동시켰는데  오호라 잘 작동합니다.


하우징에 끼우고 혹시 화면이 짤릴까 걱정했는데 흠 사진도 잘 찍힘니다

그래서 백담계곡 다이빙할때 직접끼우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다이브로이드를 사용한 사진 및 동영상은 결국 카매라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품질을 좌우하는 것이 사살입니다.

하지만 정말 5년전 기계인 s6로 촬영한 동영상이 고프로로 촬영한 동영상과 비교할때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이브로이드의 하우징 덕분이겠지요^^ 6분 32초 영상이 고프로 10초짜리 영상이 겔럭시 s6로 촬영한것입니다.

테스트만 한다고 찍은 영상이라 아주 짧게 찍힌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민물 다이빙은 처음 해본건데 물이 너무너무 맑아서 시야가 빵터진게 정말 좋았습니다.

겨울이고 가물어서 수심이 6미터 밖에 안나온점은 아쉬웠지만

자그마한 폭포 근처에서는 유속이 빨라서 재밋었고 민물고기들과 개구리까지 재밋는 구경했습니다.


물 밖의 모습을 이렇습니다. 단풍놀이까지 함께 하고왔네요 ^^ 저 끝에 보이는 것이 폭포입니다  작다고 얕보았는데 유속은 무척 빨라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기회가 되신다면 민물다이빙 꼭한번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이브로이드와 함께 하시면 더욱 즐거운 다이빙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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