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브 로이드 리뷰 입니다.
총 다이빙 3회 진행 하였고 풀장 2번 필드 1번 진행 했습니다.
장점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일단 배송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빙 하루 전날 배송 주문 하였는데 하루만에 오더군요. 이부분 신경 써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기기 자체는 생각보다 커서 다양한 종류의 휴대폰이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고 또 작은 휴대폰이라도 다이브 로이드 안쪽 나사를 빼서 앞쪽으로 고정시키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굳이 나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정 될만큼 짱짱했습니다.
구성품은 다이브로이드미니와 하우징 일체와 손목스트랩, 나사여분, 안티포그용 실리카겔, 오링용 구리스 들어가 있고 사용 설명서 두권 들어가있습니다.
49만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 다이빙시 내부 물샘은 없었습니다.
버튼은 총 3개로 맨 위쪽은 모드 설정 중간은 동영상 및 사진 촬영 맨밑은 초점 잡을수 있습니다.
모드는 총 4가지로 그냥 촬영, 줌 , 고화질, 셀프촬영 이렇게 나뉩니다.
그냥 촬영은 화질이 떨어지고 고화질 촬영은 아이폰 xr 기준으로 1.8에서 2.5메가 까지 나옵니다. 사진촬영시 고화질촬영으로 찍으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동영상 모드는 4k 지원을 하는데 중간 버튼을 꾹 누르면 동영상 촬영이 되고 이역사 꽤 만족스럽습니다. 고프로가 필요 없을 정도의 동영상 화질을 보여줍니다.
필터 기능도 꽤나 만족스럽고 수심 수온 등이 잘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심도 있는 수심으로 들어가지 않아 이후는 체크 하지 못했으나 5-10m 정도의 다이빙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브 컴퓨터와 카메라가 없는 다이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기존의 카메라와 다이브 컴퓨터 둘다 있으신 분들에게도 서브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소개 해드릴만 하다 생각 됩니다.
단점으로는 전용 파우치가 없어 휴대시에 케이스까지 같이 들고 다니는데 제품 구성시 넣어주거나 액세서리에 판매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용 하우징 특성상 카메라 면에 기스가 나면 사용이 불가능 한데 이때문에 기스 방지할수 있는 파우치를 동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이빙전에 다이브로이드에 미리 장착을 하여 준비를 끝내고 들어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육상에서 또는 다이빙 출발전에 준비해서 가는것이 당연했던터라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절전기능이 있어 그렇게 전력소모가 많지는 않았고 아이폰 xr기준 2시간 연속 다이빙에도 충분했었습니다.
기본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브로이드 전용 앱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기본카메라보다 다이브로이드 고화질모드 사진이 용량이 낮은 저품질의 사진이 나옵니다. 이건 고쳐야할 문제 같네요
촬영시 손떨림을 잡아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차차 보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버튼이 중간에 달려있다 보니 누르는데 정확한 초점을 가지고 사진을 찍을때 충분한 힘이 들어가야 하고 제품의 버튼이 새제품이라 빡빡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고나니 조금씩 흔들린 사진이 있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건 반셔터 기능이 없고 사진촬영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버튼을 차분하고 천천히 눌러야 하는데 중간버튼을 지긋이 누르게 되면 동영상 촬영으로 넘어가는것이 좀 많이 불편 했습니다.
이는 암을 달고 나서 얼마나 해결 될지 모르겠지만 암을 달더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전문성 있는 촬영용도로 사용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휴대폰의 성능은 계속 성장 하기때문에 전문성 있는 장비와도 비빌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베타테스트로 참여하여 좋은 품질에 반해 인수까지 결정 하게 되었는데 중간 버튼 동영상 넘어감 문제에 대해 진중히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이브 로이드 리뷰 입니다.
총 다이빙 3회 진행 하였고 풀장 2번 필드 1번 진행 했습니다.
장점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일단 배송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빙 하루 전날 배송 주문 하였는데 하루만에 오더군요. 이부분 신경 써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기기 자체는 생각보다 커서 다양한 종류의 휴대폰이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고 또 작은 휴대폰이라도 다이브 로이드 안쪽 나사를 빼서 앞쪽으로 고정시키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굳이 나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정 될만큼 짱짱했습니다.
구성품은 다이브로이드미니와 하우징 일체와 손목스트랩, 나사여분, 안티포그용 실리카겔, 오링용 구리스 들어가 있고 사용 설명서 두권 들어가있습니다.
49만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 다이빙시 내부 물샘은 없었습니다.
버튼은 총 3개로 맨 위쪽은 모드 설정 중간은 동영상 및 사진 촬영 맨밑은 초점 잡을수 있습니다.
모드는 총 4가지로 그냥 촬영, 줌 , 고화질, 셀프촬영 이렇게 나뉩니다.
그냥 촬영은 화질이 떨어지고 고화질 촬영은 아이폰 xr 기준으로 1.8에서 2.5메가 까지 나옵니다. 사진촬영시 고화질촬영으로 찍으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동영상 모드는 4k 지원을 하는데 중간 버튼을 꾹 누르면 동영상 촬영이 되고 이역사 꽤 만족스럽습니다. 고프로가 필요 없을 정도의 동영상 화질을 보여줍니다.
필터 기능도 꽤나 만족스럽고 수심 수온 등이 잘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심도 있는 수심으로 들어가지 않아 이후는 체크 하지 못했으나 5-10m 정도의 다이빙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이브 컴퓨터와 카메라가 없는 다이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기존의 카메라와 다이브 컴퓨터 둘다 있으신 분들에게도 서브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소개 해드릴만 하다 생각 됩니다.
단점으로는 전용 파우치가 없어 휴대시에 케이스까지 같이 들고 다니는데 제품 구성시 넣어주거나 액세서리에 판매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용 하우징 특성상 카메라 면에 기스가 나면 사용이 불가능 한데 이때문에 기스 방지할수 있는 파우치를 동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이빙전에 다이브로이드에 미리 장착을 하여 준비를 끝내고 들어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육상에서 또는 다이빙 출발전에 준비해서 가는것이 당연했던터라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절전기능이 있어 그렇게 전력소모가 많지는 않았고 아이폰 xr기준 2시간 연속 다이빙에도 충분했었습니다.
기본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브로이드 전용 앱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기본카메라보다 다이브로이드 고화질모드 사진이 용량이 낮은 저품질의 사진이 나옵니다. 이건 고쳐야할 문제 같네요
촬영시 손떨림을 잡아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차차 보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버튼이 중간에 달려있다 보니 누르는데 정확한 초점을 가지고 사진을 찍을때 충분한 힘이 들어가야 하고 제품의 버튼이 새제품이라 빡빡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고나니 조금씩 흔들린 사진이 있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건 반셔터 기능이 없고 사진촬영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버튼을 차분하고 천천히 눌러야 하는데 중간버튼을 지긋이 누르게 되면 동영상 촬영으로 넘어가는것이 좀 많이 불편 했습니다.
이는 암을 달고 나서 얼마나 해결 될지 모르겠지만 암을 달더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전문성 있는 촬영용도로 사용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만약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휴대폰의 성능은 계속 성장 하기때문에 전문성 있는 장비와도 비빌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베타테스트로 참여하여 좋은 품질에 반해 인수까지 결정 하게 되었는데 중간 버튼 동영상 넘어감 문제에 대해 진중히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